“사람들 여기로 다 모일텐데, 한번 가봐야지”… 연말 꼭 가야 하는 ‘서울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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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무료 여행지
출처 : 한강페스티벌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손이 어는 추운 계절이지만 한강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한강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잠원·뚝섬·망원한강공원 등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연말, 겨울 특유의 분위기와 순백의 낭만을 만끽하러 떠나보자.

2024 한강페스티벌 겨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장부터 크리스마스 포토존까지, 인생샷 무조건 건지겠네!”

출처 : 한강페스티벌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행사에서는 6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은은한 조명과 포토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서울함공원에서는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이 진행된다. 각양각색의 포토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사랑하는 테디베어, 크리스마스 소품 등이 마련되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출처 : 한강페스티벌 (한강공원 눈썰매장)

또 2층 전시관에서는 2025년 소원을 담은 테디베어를 만들어 트리에 장식할 수 있다.

여의도, 잠원, 뚝섬한강공원은 ‘2024 한강공원 눈썰매장’으로 활력을 더한다. 눈썰매와 눈놀이동산, 빙어 잡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추위를 잊을 수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 조성된 ‘한강페스티벌 스노우 돔’은 은은한 조명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한다.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는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며 연말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출처 : 한강페스티벌 (한강페스티벌 스노우 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강한류불꽃크루즈’다. 겨울밤 한강을 물들이는 불꽃은 2024년의 아쉬움과 2025년의 기대를 모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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