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추천 여행지

겨울의 설악산은 눈으로 덮인 능선 아래 깊은 고요를 간직하고, 동해의 수평선은 계절의 색을 머금은 채 더 또렷하게 펼쳐진다.
그 두 자연을 한눈에 담으며 온천과 스파, 고급 숙소, 골프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겨울 휴양의 기준은 분명 달라진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 특히 설악산과 동해 사이에 위치한 복합 힐링 공간이라면 그 자체로 목적지가 된다.
탁 트인 조망, 고급스러운 숙소 구성, 객실까지 온천수가 공급되는 구조는 일상과 완전히 분리된 시간을 보장한다.

스파로 몸의 피로를 씻고, 둘레길을 따라 솔향 가득한 산책을 즐기며, 미식과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면 겨울의 차가움도 오히려 반가운 배경이 된다.
12월, 자연을 품은 휴식이 절실한 시점에서 설해원을 향한 여행은 선택이 아닌 확신이다. 설악과 동해를 품은 고품격 리조트, 설해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설해원
“동해 조망 가능한 풀빌라부터 편백사우나까지, 휴식형 숙소 인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에 위치한 ‘설해원’은 양양국제공항 뒤편에 자리한 럭셔리 복합 리조트다.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쉼의 정원’이라는 이름처럼, 리조트 동쪽에는 동호해변이, 서쪽에는 설악산 기슭이 맞닿아 있어 사방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숙소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골프장과 인접한 ‘골프텔’, 고급 빌라 형태의 ‘마운틴스테이’, 온천수가 객실까지 공급되는 ‘설해온천’이다.
마운틴스테이는 풀장이 설치된 풀 스위트, 편백나무 향의 사우나를 갖춘 스파 스위트 등 총 7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설해온천은 가족 단위에 적합한 풀 스위트를 포함해 10가지 객실이 준비돼 있다. 전 객실에서는 설악산, 동해, 골프장 중 하나 이상의 전망을 확보할 수 있다.

리조트의 중심에는 대한민국 1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설해원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골프를 즐기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 솔향 가득한 ‘설해 둘레길’, 피로를 씻어내는 ‘온천 사우나’까지, 머무는 동안 리조트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모든 힐링 요소를 갖춘 구조다.
특히 온천 사우나는 외부인도 이용 가능하며 탁 트인 창 너머 자연을 바라보며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겨울철 스파와 온천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설해원 입장료는 시설별로 상이하다. 온천 사우나는 대인 기준 정상가 30,000원이며, 투숙객은 19,000원, 회원은 15,000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리조트 내 주차는 약 800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다.
고요한 자연, 따뜻한 물, 조용한 산책과 미식까지 아우르는 겨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12월의 설해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