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종로구가 양성하는 ‘시니어 여행플래너’
서울 종로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7월부터 ‘시니어 여행플래너 강사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7월 8~26일까지 평일 15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5층 (관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하루 5시간씩 있을 예정이다.
교육으로는 여행플래너의 역할, 핸드폰 활용법, 시니어의 특성 이해, 여행상품 기획, 강의안 만들기, 강의 교수법 등이 있다. 현장 실습도 병행하는 알찬 교육이다.
시니어 여행플래너 대상은 만 45~64세에 속하는 중년이나, 관광업 관련 경력을 보유한 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다.
단, 이미 정부재원 지원사업을 신청한 중복참여자나 재직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 in'(https://academy.visitkorea.or.kr/mainHome.do)을 통해 할 수 있다.
7월 3일 온라인 면접을 거쳐 7월 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종로구와 관광공사는 교육과정 80% 이상을 성실히 출석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와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상상우리 커리어 2팀 (02-2285-5065)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저도 꼭한번참여하고싶습니다. 여행을 넘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