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치유의 숲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여행
최근 웰니스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웰니스는 표면적인 건강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는 트렌드다.
이런 웰니스 트렌드의 일환으로 다도, 명성, 요가 같은 활동들이 각광 받고 있으며, 트레킹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의 트레킹은 신록을 즐기면서 맑은 물소리도 감상할 수도 있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기분 전환도 할 수 있다.
올해 이런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해야 하는 트레킹 명소가 있다. 바로, 삼척 향기 치유의 숲이다.
삼척 향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트리하우스, 숲체험장, 치유숲길 40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해에만 28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척의 명소다.
또한, 삼척 향기 치유의 숲은 하늘바람길, 풍경소리길, 음이온길, 사색의길, 용오름길, 솔바람길, 떠듬뜯개길, 물소리길, 댓재옛길, 백두송길(조종길), 물레방아길, 청룡길, 백우금관길, 준경옛길, 영경길, 행복하길 등 총 16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2시간 코스와 4시간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미로(未老) 숲을 찾아!’, ‘숲을 벗 삼아 상쾌한 휴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 프로그램인 ‘미로(未老) 숲을 찾아!’에서는 숲 스트레칭, 명상, 숲 속 꽃차 마시기, 물길 따라 숲길 걷기, 족욕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족욕 테라피와 온열 테라피 등이 운영되어 웰니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힐링 다도 체험으로는 개인 12000원의 참가비로 치유센터 2층에서 명상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치유 센터에서는 힐링홀, 다도실, 온열치유실, 족욕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하우스에서는 명상 체험도 가능하다.
삼척 활기 치유의 숲 내부에는 산림휴양치유마을, 유아숲체험원, 공동체 치유정원 등도 조성되어 있어 국내 최고의 복합 휴양 치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올 여름을 삼척 활기 치유의 숲에서 휴양을 보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