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에 문 닫는다고요? 여긴 문 열고 기다립니다”… 똑똑한 관광객은 ‘이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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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삼척시 (삼척장미축제)

가정의 달 5월은 기온과 습도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시기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계절 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22종 16만 송이의 장미가 군락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이 시기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도시다.

삼척 장미공원은 단순히 미적 가치를 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장미 품종을 한 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와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지형적 특색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선정한 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이름을 올리며 그 공신력을 더했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부터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가 포진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이동량이 급증하는 시점이다.

출처 : 삼척시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

삼척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선 체계적인 관광 서비스와 콘텐츠를 준비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수도권에서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접근이 용이해진 삼척의 변화된 관광 지형과 이번 연휴 기간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자.

삼척시, 5월 황금연휴 휴무 없는 관광 서비스

“촘촘한 일정 변경으로 빈틈없이 꽉 채운 5월 한정판 여행 스케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삼척 장미공원)

삼척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관광지의 정기 휴무일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관광객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4일과 5월 25일에는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장호비치캠핑장, 활기치유의 숲, 이사부사자공원, 어린이생태탐험전시관 등의 시설을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대신 기존 휴관일은 각각 다음 날인 5월 6일과 5월 26일로 변경하여 여행 일정 수립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삼척 장미공원)

이번 시즌의 백미는 단연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삼척장미축제다.

장미나라라는 고유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오감으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장미를 활용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거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및 이벤트 전략도 눈에 띈다. 삼척시 공식 관광 SNS 채널인 삼척EU에서는 두 가지 주요 이벤트를 병행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삼척 장미공원)

먼저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삼척 명소를 선택하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축제 기간 중 현장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은 온라인상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어낼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정책 당국은 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관광객 편의 시설을 점검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확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만족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데이터와 현장 대응 중심의 관광 전략을 구축한 삼척시는 이번 5월,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풍요로운 여행의 기억을 선사할 준비를 끝마쳤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황성훈 (삼척 장미공원)

신뢰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와 계절의 정취가 만나는 삼척으로의 여정은 2026년 봄을 기록하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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