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철쭉의 향연

서울의 봄철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불암산은 매년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불암산은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에 자리한 산이다. 508m 정도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바위산의 웅장한 경치가 매력적이다.
불암산은 철쭉과 함께 봄의 상징적인 산으로, 봄철에는 철쭉이 만개하여 화원을 방불케 하는 경치를 자랑한다.

올해도 23일 기점으로 철쭉이 만개한 불암산 철쭉동산은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인기 명소다.
올해 불암산 철쭉제는 4월 18일부터 시작되어 29일까지 진행된다. 피크닉장과 산림치유센터가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이 봄 소풍을 떠나기에 알맞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불암산 철쭉동산은 높은 바위산 위에서 넓게 펼쳐지는 철쭉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철쭉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바위산을 오르며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공기와 함께 도심 속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피크닉장에서 스탠드업 서커스와 버스킹 공연,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마지막 일에는 힐링가든에서 혼성듀어 공연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푸드트럭의 경우 음료와 핫도그, 분식류는 29일까지 먹을 수 있으나 아이스크림이나 츄러스, 스테이크, 소떡소떡, 닭강정 등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27일에 마감하니 이 점도 참고해두자.
교통편으로는 1140번, 1142번, 1224번 버스를 이용하면 중계주공2단지(3단지)에서 하차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 시에는 상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철쭉 절정기인 4월에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만개한 철쭉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꽃놀이와 함께한 산책은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주까지 불암산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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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