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6차례 운영되는 반려견 버스투어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반려견 동반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크기나 이동 편의 등을 고려해 여행 코스를 구성한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충남 태안은 해안 경관과 자연 관광지가 풍부해 반려견과 함께 걷고 머물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바다와 숲, 정원형 관광지가 가까이 모여 있어 다양한 동선을 짧은 이동 거리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태안군은 반려견 동반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역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안군이 준비한 반려견 동반 관광 프로그램 ‘펫니스 댕댕투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펫니스 댕댕투어
“총 120팀 참여 가능한 반려가족 맞춤 관광 프로그램”

태안군은 오는 6월까지 반려견과 함께 지역 관광지를 여행하는 ‘펫니스 댕댕투어’를 총 6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가족을 위한 맞춤형 관광 코스로 구성되며 총 12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편리하게 이동하며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버스투어 형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스는 반려견의 체형을 고려해 중소형견과 대형견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중소형견 코스는 태안의 대표 해변 관광지인 꽃지해수욕장과 자연 정원형 관광지로 알려진 청산수목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해안 경관과 수목원 산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견과 함께하는 관광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됐다. 태안군은 대형견의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두 차례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코스에서는 뭍닭섬과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연결해 반려견과 함께 이동하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특히 3월과 4월에 진행되는 투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태안군 관광진흥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반려견 동반 버스투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바다와 정원형 관광지, 반려견 친화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태안의 펫니스 댕댕투어는 반려가족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은다.
반려견과 함께 새로운 여행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태안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