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5개 쓰던 여행, 이제 하나면 끝난다”… 11월 바뀌는 나들이 명소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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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체험·교통 예약까지 지도에서 통합 제공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앱을 몇 개씩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여전하다. 식당을 고르고, 액티비티를 찾고, 교통편을 따로 예약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는 ‘한눈에 보기’ 기능의 부재가 불편 요소로 지적 돼왔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한 정보 수집에서 실시간 예약과 혜택 탐색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맞춰 주요 플랫폼들도 사용자의 이동 동선과 탐색 패턴을 고려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색 중심 서비스에서 체험 중심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흐름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네이버지도 앱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지도상에서 목적지를 탐색하고 바로 예약까지 연결되는 기능은 사용자의 이동 계획 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MZ세대와 외국인 이용자 모두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예약부터 혜택까지 한 번에 가능한 지도 앱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지도, ‘예약 탭’ 도입

“2030 사용자 62% 차지한 플랫폼, 예약 탭으로 개편”

출처 : 네이버 (네이버지도 개편)

네이버는 자사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식당, 체험, 교통수단 등 다양한 예약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탭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네이버지도 앱 상단 탭을 ‘발견’, ‘예약’,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저장’ 등 다섯 가지 중심 기능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네이버 측은 새로 추가된 예약 탭을 통해 이용자가 매번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외부 앱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음식점, 카페, 레저 체험, 여행 상품, 항공권 등을 통합적으로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약이 가능한 장소 정보와 함께 다양한 예약 혜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기존처럼 사용자가 장소를 선택한 후 플레이스 필터를 활용해 예약 가능 여부나 업종, 운영 시간 등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변화 중 하나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예약 기능 중심의 탐색이 가능해지면서 원하는 장소를 보다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기능 강화는 내국인뿐 아니라 방한 외국인의 이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예약 탭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확인할 수 있어 언어 장벽 없이 장소 탐색과 예약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외국인 이용자들이 한국 방문 당일에도 즉시 예약 가능한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부문장은 “네이버지도 이용자의 62%를 차지하는 MZ 세대의 사용 행태를 반영해 복잡하게 여러 앱을 오가지 않고도 원하는 장소를 발견하고 즉시 예약하며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예약’ 탭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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