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추천 여행지

발밑으로 강물이 흐르고, 바람에 다리가 살짝 흔들린다. 투명한 유리 위에 선 발끝 너머로 남한강이 그대로 내려다보일 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숨을 고른다. 무서움일까, 설렘일까.
그 순간, 누군가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사랑을 고백한다.
여주 어딘가에 아직 개통도 되지 않은 다리 하나가 있다. 그런데 이 다리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걷는 동안 풍경이 극적으로 바뀌고, 감정이 따라 움직이며, 끝내는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다.

출렁다리는 많지만, 이곳은 뭔가 다르다. 강 위를 걷는다는 스릴, 발아래로 펼쳐지는 물빛, 야경과 음악, 특별한 공간 하나까지.
아직 정식으로 문을 연 것도 아닌데, 벌써 사람들의 발길이 예고되고 있다. 과연 어떤 다리이기에 이토록 시선이 모이고 있을까. 그리고 그 위에 준비된 작은 ‘이벤트’들은 또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킬까.
이 봄, 여주의 어느 강 위에서 벌어질 특별한 체험이 궁금해진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개방
“도자기만 있는 줄 알았지? 여주에 이런 다리도 있다”

경기 여주시 출연기관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를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남한강 위에 설치된 이 출렁다리는 신륵사관광지(천송동)와 금은모래관광지구(상동)를 연결하는 길이 515미터, 폭 2.5미터의 보행 전용 현수교다. 다리 위에서는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총사업비 332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는 안전성 검사와 야간 경관조명 시험 운전 등 개통 전 점검을 실시했다.
정식 개통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다리 주탑 근처 두 곳에는 강을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바닥 조망 창이 마련돼 있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바닥이 부서지는 듯한 시각적 연출이나 불투명 유리가 밟는 순간 투명하게 바뀌는 효과 등을 구현하는 미디어 글라스가 세 곳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공간은 다리 중앙에 위치한 ‘프러포즈 존’이다. 남한강을 배경으로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로 꾸며졌다.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출렁다리 개통 행사에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도시로서 여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는 여주 도자기축제(5월 1~11일)와 연계해 출렁다리 운영 시간을 기존보다 4시간 연장,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방할 방침이다.
축제 종료 이후에도 야경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출렁다리와 연계한 선셋 다이닝, 불꽃 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볼꺼없음 저 조명도사진빨에 속지마시길
맞는말
한국인들은 특색이 없는거같음
패션도 관광지도 죄다 비슷비슷
맞는말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명소 안내를 잘받았네요 ,
꼭들러고 추억의 여행을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시장님 업적 만들기! 임기동안 하신게 없어서 급조한 프로젝트 ㅡ.ㅡ 여주관광원년에해
?
네 전 저 출렁다리 앞 영진 아파트 주민입니다. 관광지는 무슨 그냥 걸어서 신륵사 가는 지름길이 생긴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