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추천 여행지

해안선을 따라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미세한 은빛 모래사장은 파도에 의해 정교하게 침식되고 입자가 다듬어지며 형성된 독보적인 지형적 자산이다.
모래밭을 거닐 때 파도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특유의 울림 현상은 해안 침식 지형이 지닌 음향학적 특성이자 자연 생태의 순수성을 입증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 해변은 수질, 안전, 환경 교육, 친환경 시설 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친환경 해수욕장 국제 인증을 9년 연속으로 유지하며 세계적 수준의 청정 해양 환경을 입증받았다.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물과 부드러운 백사장은 단순한 해수욕을 넘어 최고 수준의 해양 스포츠 활동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물리적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요트와 카약, 서프보드 등 다채로운 수상 레저 기구를 이용해 청정 바다 위를 가르는 체험은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감동을 선사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생태 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수상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해양 휴양 공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국제 인증 청정 바다에서 딩기 요트와 서핑이 전부 공짜, 8월 2일까지 펼쳐지는 파격적인 무료 해양 레저”
전남 완도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전격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년 연속 친환경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엄격한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명사십리의 우수한 청정 환경을 널리 알리고,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과 피서객들은 누구나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를 비롯해 세일링 및 크루즈 요트 체험까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세일링과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는 요트 체험은 목요일부터 일요일에만 한정하여 운영된다. 또한 서프보드 체험의 경우에는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 경력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허용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체험 종목에 따라 신청 장소가 상이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 스포츠의 신청 장소는 신지면 신리 781-3에 위치한 이벤트 광장이다.
반면 세일링 및 크루즈 요트 체험 신청은 명사십리길 111에 자리한 명사 방파제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깨끗한 바다와 은빛 모래밭을 배경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이번 7월 떠나보자.
청정 자연 속에서 무상으로 즐기는 수상 레저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청량함과 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