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였어?”… 역대급 인파 몰린다는 국내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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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도관광협회 (지난해 열린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 모습)

제주의 푸른 바다를 따라 달리며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짜릿한 순간. 그 속에서 한 발 한 발 내디디는 러너들의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매년 수천 명의 러너들이 제주만의 아름다운 코스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올해도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더욱 특별하다. 기존 하프코스와 10km 코스에 풀코스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제주 해안 절경 속에서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 달릴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 놓칠 수 없다.

출처 : 뉴스1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오는 5월 25일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서 최고의 러닝 코스를 경험할 준비가 되었는가?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아름다운 제주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리는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25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출처 : 뉴스1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1995년 시작된 제주 최초의 마라톤 대회로,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월정과 평대·종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자랑한다.

올해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21.0975㎞)와 일반코스(10㎞) 외에도 풀코스(42.195㎞)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제주도관광협회는 26일 밝혔다.

관광협회는 풀코스 도입으로 지난해 역대 최다 기록인 4천600명 참가자 수를 올해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코스 4만 원, 일반코스 3만 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 티셔츠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출처 : 뉴스1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또한, 종목별 남녀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며, 풀코스 및 하프코스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 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연령대별 남녀 1위에게도 별도의 상장과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1일까지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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