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힐링이 만나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 위치한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추천한다.
설 연휴 동안에도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되는 이곳은 짜릿한 스릴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관광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는 울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데크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원주의 대표 관광지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설 연휴 기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간현관광지의 중심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로 설계된 산악보행교다.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다리가 살짝 흔들리며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발아래 펼쳐진 삼산천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출렁다리를 지나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면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상 200m 높이에 위치한 소금잔도는 절벽 가장자리를 따라 만들어져 짜릿함을 선사하며, 소금산의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타워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다.
특히, 길이 404m의 울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로, 유리 바닥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간현관광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될 뿐만 아니라 향후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추가 완공될 예정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관광지다.
또한, 주변에는 아름다운 삼산천과 섬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간현암, 암벽 타기 체험, 산악 에스컬레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어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함께 가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연휴의 특별함을 더해줄 완벽한 선택이다.
설 명절 동안 여유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해보자.
입장료를 저렴하게 해주세요 1인당 9000 원이면
너무 비쌉니다 아니면 입장료 지역 할이권을 주면
좋겠는데 그러면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 좋을
련만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