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객 1위 오른 한국
일본에서도 압도적 방문객 수 기록
작년 한 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약 40%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베트남 통계청(GSO)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은 약 1,760만 명으로, 이는 2019년 기록(약 1,800만 명)의 97.6%에 달하는 수치다.
이 중 한국인이 약 457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다. 이어 중국인이 약 374만 명으로 114% 급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대만, 미국, 일본 순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많았다.
한국인 방문객의 압도적인 증가세는 베트남 내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상으로, 현지에서는 한국어 간판과 메뉴판이 흔하게 보일 정도라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베트남이 이러한 관광 회복세를 이룬 배경에는 관광객 친화적 비자 정책과 효과적인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여행 테마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베트남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2,200만 명으로 설정하고, 국내 관광객 목표는 약 1억 2천만 명으로 잡았다.
이를 통해 최소 56조 원에 달하는 관광 매출을 창출하고, 약 5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인이 단순히 베트남에서만 외국인 방문객 1위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일본에서도 한국인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795만 명이 방문하며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3.8%를 차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당시 중국인이 가장 많았던 기록을 역전한 것이다.
일본 정부관광국(JNTO)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은 3,338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한국인의 비중이 가장 컸다.
일본 여행에서의 한국인 인기는 근접성, 저렴한 항공권, 그리고 지속적으로 개선된 한일 관계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11월 한 달 동안에만 319만 명이 일본을 방문했고, 이 중 한국인의 비율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과 일본에서 모두 외국인 관광객 1위에 오른 한국은 작년 추석에만 인천 공항에 120만 명이 출국하는 등 견조한 해외여행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베트남과 일본 관광업계는 이러한 한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베트남에 우리나라기업 때문에 경제 살리고 관광객들도 베트남 여행으로 경제 큰 이바지 하고 있네요. 베트남가서 소매치기 두번이나 당하고 ㅜㅜ
와 베트남에서 10년을 살아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많이 둔하신가 봐요
저도 벳남 20년 가까이 살면서 당해본적 없는디 소매치기…ㅋㅋ
일본 관광 가는 사람들 이재명 대통령 되면 친일파로 몰려 뒤지게 혼날 각오해야할겁니다. 그렇게 생명이 위협받는다고 부르짖는데도 무시하고 가다니! 자기네 지지안하는 사람은 모두 친일파로 모는데.
말도 안되는 가짜 뉴스. 국민들 그렇게 바보 아님
말도 안되는 헛소문 퍼트리고 갈라치기하는 짓
하지마소.
어떻게 살면 이런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좀 편하게 사세요 이런 생각들에 뒤집어 씌여서
어떻게 사시는지..;;;
외화 벌어보면 돈의 가치는 어마어마 해외여행 자재해 외화를 지키자 난 돈벌러 외국에 갔지 한번도 관굉으로 간적이 없다
니가 그렇게한걸 강요하는순간 세대갈등의 시작과 동시에 틀딱,꼰대가 되는거야
베트남 더럽지만 관광지만큼은 그나마 관리하고 싸니깐 가는거지 그거 아니면 안간다 ㅋㅋ 결국 똥남아 특유의 날씨와 가성비로 가는거
독립운동을 하신 선조님들을 생각 하면 쪽바리 나라에가지를 말아야지 쪽바리 나라에 끌려가서 고생하신 부모님 생각 하니 쪽바리 하면 이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