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논란? 하루 전까지만 해도 행복했는데”… 한류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가 선택한 힐링 여행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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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논란에 휩싸인 제니
제니가 다녀왔던 힐링 여행지는?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한류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은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다.

현재는 삭제된 브이로그 속에서 제니는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흡입한 뒤에 내뱉는 모습을 보여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이런 제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제니의 SNS 속 일상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카프리 섬)

흡연 논란이 생기기 불과 하루도 되기 전에, 제니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외국 여행 일상을 업로드 했기 때문이다.

어제와 오늘의 온도 차가 다른 상황에서 세계를 누비며 무대에 서왔던 제니가 택한 여행 명소를 알아보자.

이탈리아 카프리 섬

제니가 흡연 논란이 생기기 하루 전 7월 8일에 업로드한 행복한 일상 셀카 장소는 이탈리아에 있는 카프리 섬이다.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카프리 섬은 나폴리에 위치하여 경치가 아름다운 해안 명소로 유명하다.

실제로 해외 스타들도 많이 신혼 여행지로 택하는 곳이기도 하며, 배우 윤승아 역시 최근 다녀온 바 있다.

에메랄드 빛의 투명한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오래된 옛 건물 사이로 온대 식물들을 만나며 천천히 걷기 좋은 카프리 섬은 유럽에서도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손꼽히는 카프리 섬에서는 해식 동굴도 유명한데, 이는 동굴 안이 바닷물에 반사되어 푸른 빛이 가득하기 때문에 푸른 동굴이라고도 불린다.

프랑스 도빌

젊은 세대에게 스타일 아이콘인 제니와 프랑스의 인연은 깊다. 개중에 제니는 2018년에 프랑스 도빌에 다녀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고 알렸다.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파리 근교에 위치해 있는 도빌은 프랑스만의 낭만이 가득한 시가지와 파라솔이 깔린 노르망디 해변 풍경이 아름다운 휴양지다.

도빌은 낮에 맛집과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시장을 거닐기 좋다. 저녁이 되면 석양이 쏟아지는 나무 데크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프랑스 현지인의 바캉스처럼, 바닷가에 피크닉을 하러 가기에도 좋은 도빌에서는 프랑스에서 느낄 수 있을 만한 특유의 낭만과 여유가 가득하다.

올 여름에 프랑스 파리 뿐만 아니라 근교 소도시 여행지도 찾고 있다면, 제니처럼 프랑스 도빌도 방문해 보자.

일본 도쿄

제니가 지난 5월 업로드한 일본 여행 셀카 속 장소는 도쿄로, 제니의 셀카 속 거리는 일본 도쿄에 있는 센소지 거리다.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센소지는 센소지는 천초사라고도 불리는 사찰로,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이자 도쿄의 핫플 거리가 있는 곳이다.

센소지는 가장 오래된 절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소실된 후 재건되었으나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져 문화재로서의 역사는 깊지 않다.

그러나 절 앞에 늘어선 나카미세 거리 상점가와 심심풀이로 사보기 좋은 부적, 그리고 본당에서 피우는 향 냄새 등 도시와 사찰의 분위기가 한곳에 어우러진 센소지는 도쿄에서도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센소지 인근에서는 만주와 전병, 녹차맛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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