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해외 여행 많이 가더니”… 인천공항, 역대급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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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및 여객 수 증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으로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 3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은 국제 여객수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과 영국 히스로공항에 이어 국제 여객수 기준 3위로 올라섰다.

이는 2018~2019년 동안 5위에 머물던 실적에서 6년 만에 2계단 상승한 성과이다.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말 연휴 등 여객 증가, 단거리 여행 선호 증가, 공항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 등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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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여객 수송 실적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디지털 대전환과 항공 AI 혁신 허브 개발 등 차세대 공항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2025년 1분기 동안에도 인천국제공항은 1,860만 명의 국제선 여객을 수송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와 비교해도 3.9% 증가했다. 또한, 1분기 국제선 운항 횟수는 10만 5,817회로,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다.

특히 여객 증가율은 지역별로 중국이 24.1%로 가장 높았으며, 동북아시아 16.1%, 미주 10.8%, 일본 1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인천공항은 올해 여객 수가 기존 예상치인 7,30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여객 수 전망을 7,664만 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천국제공항은 5월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1만 1천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혼잡 완화 대책도 마련했다.

보안 검색과 출국 시간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출국장 문을 기존보다 최대 1시간 앞당기고, 검색 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셀프 백 드롭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임시 주차장을 운영해 주차 면적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운영이 안정화됨에 따라, 올해도 최다 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5월 연휴에도 여객들이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공항 실적에 관해서도 관광업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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