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약 이미 마감됐대”… 추첨제로 운영하는 청정자연 인기 나들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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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유지관리 집중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
출처 : 합천군 (황매산 숲속야영장)

봄을 앞두고 숲속 야영장이 다시 문을 연다. 산세와 초원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숙박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아 왔다.

캠퍼하우스와 카라반, 텐트 사이트를 두루 갖춰 다양한 여행 수요를 수용하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카라반 구역에는 자연 속에서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 공간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혔다.

동절기 동안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진행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계절 축제와 연계되는 입지 특성상 운영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자 라이브스튜디오 (합천군 ‘황매산’)

휴장·정비 마친 합천 황매산 숲속야영장 운영 재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황매산 숲속야영장 운영 재개

“카라반 구역 내 업무 공간 포함, 자연 속 체류형 관광 강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합천군 ‘황매산’)

경남 합천군은 동절기 휴장과 시설 정비를 마친 황매산 숲속야영장이 다음 달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초까지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했으며, 현재 3월 이용객을 위한 예약 접수도 완료한 상태다.

야영장은 총 57개 숙박 시설을 갖췄다. 캠퍼하우스 11동, 카라반 15동, 텐트 사이트 31개소로 구성해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카라반 구역에는 자연 속에서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 공간을 포함해 체류형 수요에 대응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자 박창섭 (합천군 ‘황매산’)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장기 체류를 고려하는 이용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예약은 매월 8일부터 12일 사이 황매산군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로 운영한다. 정기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이다.

또한 황매산 철쭉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축제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야영장을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계절 행사와 안전 관리 일정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야영장 운영 재개에 따라 방문객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합천군 ‘황매산’)

정비를 마치고 새 시즌을 맞는 황매산 숲속야영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봄 캠핑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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