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9.12 천연 온천이라니, 이건 무조건 가야지”… 12월 가기 좋은 뜨끈한 스파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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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스파월드)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스치는 겨울,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푸는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온천 체험을 넘어 휴식, 건강, 미용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복합 스파 시설은 계절 여행지로 더욱 주목받는다.

경주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온천 여행지로도 주목할 만하다.

온천수의 수질, 수온, 부대시설 수준까지 고려했을 때, 온전히 몸을 맡기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중장년층의 만족도가 높아 겨울철 시니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한 경주의 대표 스파 시설은 피로 해소는 물론, 피부 개선과 혈행 촉진 등 건강 목적의 온천욕도 가능하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스파월드)

자연 속 노천탕, 실내 수영장, 헬스장까지 두루 갖춘 이곳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추천 여행지다. 경주의 겨울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이색 온천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경주 스파월드

“하루 900톤 알칼리 온천수, 노천탕·헬스장·수영장까지 한 번에”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스파월드)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45(신평동)에 위치한 ‘경주 스파월드’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특1급 호텔 ‘더케이호텔 경주’ 내에 마련된 복합 온천 시설이다.

신라의 천년 고도라는 역사적 배경과 보문관광단지라는 입지 조건을 함께 갖춘 이곳은 온천 여행과 문화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하다.

2001년 6월 문을 연 이래, 경주 지역 최대 규모의 스파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스파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점이다. 하루 약 900톤이 지하 630미터에서 용출되며, 높은 수온과 지질 성분 덕분에 천연 나트륨, 염소, 유화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스파월드)

수소이온농도(pH) 9.12의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이로 인해 피부미용 효과는 물론, 신경통, 관절통, 근육통 등 다양한 질환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질 개선을 위한 경수연화장치를 도입해 중금속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 체계를 통해 온천 이용객들은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쾌적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자연과 어우러진 노천탕은 탁 트인 시야와 맑은 공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풀어주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좋다.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에 머무는 경험은 겨울철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린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 스파월드)

부대시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구성돼 있다. 실내외 수영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헬스장은 온천욕 전후 체력 단련이나 가벼운 운동을 원하는 이용객에게 유용하다.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스낵코너도 마련돼 있어 장시간 머무르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이처럼 온천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구성은 겨울철 가족여행이나 중장년층의 건강 여행지로 적합하다.

한파 속 몸과 마음을 녹이고 싶다면, 경주의 대표 온천 명소인 이곳으로 겨울 온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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