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으로
황금 연휴 즐기기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기도는 휴가비 지원사업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와 초단시간 노동자들에게 여행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 근로자, 그리고 초단시간 노동자들이며, 연소득은 4,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경기도는 이들에게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데, 15만원의 자부담금에 경기도가 25만원을 더하여 총 4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 적립금은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 여행 상품이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매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지원사업은 특히 비정규직과 특수형태 근로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 경제적 여건상 휴가를 가기 어려운 이들에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온라인몰에서 여행상품을 구입하거나 관광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총 4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개인 결제수단을 통해 추가 결제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다.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고용형태 확인서류, 소득금액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류에 오류나 허위 자료가 있을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서류 제출이 중요하다.
결과 발표는 5월 22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문자로 안내가 전달된다.
휴가비 지원사업은 2,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2,160명은 비정규직과 특수형태 근로자, 240명은 초단시간 노동자들이 해당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15만원의 자부담금을 정해진 기한 내에 입금해야 한다. 자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참여가 불가하다.
또한, 적립금은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온라인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2025년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여름 휴가를 위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경기도가 제공하는 이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원래 더 좋은 비슷한거 있었음.
자기부담 10+회사부담10+정부20 [근로자휴가비지원사업]
하위호환이기는 하지만 해택 못받던분들 지원하는 복지가 생긴듯 합니다.
국내여행은 돈 15만원도 아깝다. 그냥 돈 좀 더내고 다른데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