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편하게 즐기는 수도권 최대 규모 9만㎡ 코스모스 단지

댓글 5

9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구리시 코스모스)

수도권 한강변이 가을 코스모스로 뒤덮이는 시기가 돌아왔다. 도심 속 대규모 꽃단지가 조성되며 이를 중심으로 한 야외 축제가 9월 말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음악 공연, 드론쇼, 불꽃쇼 등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선 구성으로 마련된다.

축제장 일대에는 지역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요소가 많다.

시내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관광 프로그램도 병행돼 지역 연계형 행사로서 의미를 더한다. 캐릭터 경품 이벤트, 교복 체험, 투어 기차 등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출처 : 연합뉴스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가을철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교통 편의 확보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전체 일정은 짧지만 주간과 야간 모두 다른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자.

코스모스 축제

“인기 가수 총출동, 드론쇼와 민속놀이까지 한자리에”

출처 : 구리시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포스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들녘에 대규모 코스모스 군락이 꽃을 피운다. 경기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토평동 한강공원에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수도권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약 9만㎡ 면적의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26일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초청 가수 공연과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전야제 무대에는 박상철, 서영은, 마이진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지닌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음악 공연과 함께 인근 하늘에서는 드론쇼가 펼쳐져 시각적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구리시 코스모스)

드론을 활용한 야간 연출은 최근 각종 축제에서 주목받는 콘텐츠로,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에는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한혜진, 이지훈 등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수들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손승연, 김필, 진욱 등의 공연이 이어지고, 이후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불꽃은 한강 수변을 배경으로 연출돼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연출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한강공원 곳곳에는 코스모스 군락과 어우러지는 포토존이 다수 설치된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된 이 공간들은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뉴스 (구리 코스모스 축제)

특히 올해는 구리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벌말다리밟기’가 체험형 행사로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 자원을 현대 축제 콘텐츠로 재해석한 사례로 주목된다.

구리시 전역을 연계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삼일장 스탬프 투어’는 시에서 지정한 명소인 구리 9경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시내 상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축제장 안내소에 제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품으로는 구리시 공식 캐릭터인 ‘와구리’ 키링 인형이 준비돼 있으며 수량은 선착순으로 한정돼 있다.

이외에도 코스모스 투어 기차 운행, 옛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인생 네 컷 촬영존, 7080 세대를 위한 복고형 교실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단순한 꽃축제에서 벗어나 세대별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배치해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구리 코스모스 축제)

시는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노선을 연장 운행하고, 임시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 편의에 대응할 방침이다.

5
공유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5

  1. 올해 꽃이 뜨거운 날씨에 몸살을 앓았나봐요.
    예년만 못해요.
    전국이.

    답변
  2. 비오는날이많아서조금늦나보네요 태영아파트서5분이면감니다마을버스가그앞에있어요 마니와주세요볼거리먹거리아주풍성해요~^

    답변

관심 집중 콘텐츠

“세계 최초 로봇 테마파크가 한국에 있었어?”… AI시대에 가기 좋은 세대불문 이색여행지

더보기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너무 좋아요”… 다시 돌아온 280m 경관분수 야경 산책명소

더보기

“벚꽃 말고 여기 뜬다”… 100년 수령의 순백 배나무꽃 명소, 현재 화려하게 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