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천 여행지

가을이 깊어질수록 국내 여행지 선택에 있어 색다른 분위기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단풍 명소도 좋지만, 조금 더 이국적인 풍경과 이색 체험이 가능한 곳을 찾는다면 목적지는 확연히 달라진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해외 같은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로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공간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한 곳은 단풍과 모험, 휴식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형 자연휴양시설이다.
경상남도 최북단, 백두대간 해발 750m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낮은 기온과 높은 고도 덕분에 이국적인 경관이 살아 있고, 그 중심에는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조형물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 어디에도 없던 분위기, 모험과 휴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나 연인과 함께 찾는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지금부터 단풍철에 가기 좋은 이색 국내여행지,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베트남 바나힐 닮은 라이트핸드 전망대, 인증숏 명소로 부상”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빼재로 2099-35에 위치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 중심부에 자리한 산악형 자연체험 공간이다.
해발 약 750m 지점에 위치해 높은 고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경남 최북단에 자리해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은 편이다.
이곳은 인위적 개발을 최소화하고, 기존 지형과 식생에 맞춰 시설을 배치해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산림체험과 모험레포츠를 결합한 시설 구성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체험 시설로는 트리탑, 짚코스터, 로프어드벤처, 암벽등반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이 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끄는 것은 ‘라이트핸드 전망대’다.

두 손이 하늘을 향해 솟은 거대한 조형물 위에 데크가 설치돼 있으며 마치 바나힐의 골든브리지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의 전망대로, 실제 방문객 다수가 SNS 인증 장소로 이곳을 꼽는다.
숙박시설 역시 자연친화적이다. 삼각 지붕 구조의 ‘숲 속의 집(A프레임하우스)’은 주변 수목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됐으며 산림휴양관과 오토캠핑장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카페와 매점 등 기본 부대시설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불편함 없이 체류가 가능하다.

운영 정보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평일에는 무료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인 기준 2,000원이다. 장애인을 위한 전용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가을, 단풍과 이국적 분위기, 체험형 콘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자연명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쓸데없는예산만퍼부어대고있이않타깝기한이잆다
바나힐 열화판 ㅋㅋ
가보면 이걸 보러 내가 왔다고
다낭과 비교 너무 심한데 ㅋㅋ
하다 하다 베트남을 따라하냐?
장난해
하루 숙박비 ? 교통편은?
강아지도 갈수 있나요?
이거 기획하고 승인한 바보들은 누구인가 궁금하다
창조적으로 살자
따라하는게 뭐가 좋냐 ㅋㅋ
여수도 있드만 완전 허접
제발 울나라 특색 살려라
예산 낭비
여행자 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