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억 생산효과 만든 웰니스 관광 성장세

강원특별자치도는 산과 바다, 고원지대가 어우러진 지형을 바탕으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정 자연과 넓은 공간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은 최근 여행 트렌드와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경관 감상이 아닌 신체 회복과 정서 안정까지 포함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 경쟁력도 함께 강화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강원도는 정책과 인프라를 결합해 체계적인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과 관광지 지정이 이어지며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전략이 구체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원도가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부상하는 흐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웰니스 관광지, 강원도
“88개 중 가장 많은 우수 관광지 확보”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평창 삼양라운드힐이 신규 포함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 13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원주·평창·정선·양양 등 4개 시군과 함께 ‘수면 웰니스 관광’을 핵심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
‘웰에버(Wellever)’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강원도는 2020년부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3년간 117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611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82명의 취업 유발효과, 30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여기에 삼양라운드힐이 신규 선정되면서 도내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총 14개소로 늘었고, 이는 전국 88개소 중 가장 많은 수치다.
평창 삼양라운드힐은 해발 1000m 백두대간 고지대에 위치해 광활한 초지와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고지대 특유의 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강원도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과 우수 관광지, 강원관광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수면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을 통해 신체와 정신의 회복을 돕는 체류형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자연환경과 정책이 결합된 강원의 관광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여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