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포레스트>의 한 장면 같은 여행지
친구, 가족과 즐겨요
빠르게 변하는 도심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먹다가도 청정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움과 건강한 밥상이 간절하다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여행으로 힐링하는 것이 좋다.
이번 6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줄 수 있는 ‘강진 푸소체험'(FUSO)을 강력 추천한다.
힐링영화 ‘리틀포레스트’의 한 장면처럼, 강진현지의 농가에 머물며 훈훈한 시골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웰빙 밥상을 대접받으며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여행 가는 달’로 제휴할인이 되는 상품이다.
스트레스 풀리는 강진 푸소 체험
필링-업(Feeling-Up : 기분이 좋아지다), 스트레스-오프(Stress-Off : 스트레스를 해소하다)의 줄임말인 ‘푸소체험’은 여행으로 마음을 풀 수 있는 농촌체험이다.
이곳은 일상에 지친 부모-자녀, 농촌체험을 희망하는 20대 친구들,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러 온 노년부부 등 다양한 여행객이 찾는다.
푸소 체험에서는 농가 텃밭 체험, 민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소 농가 주인장이 직접 제공하는 유기농 건강밥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한영 전통 차문화원’에서 차 소풍 세트를 수령한 후, 월남사지에서 월출산을 배경으로 소풍을 즐기며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진 푸소체험비(농촌민박+ 음식체험) 및 이한영 차 소풍세트를 포함한 1박 2일 여행 행사가가 1인 65,000원(상품가 90,500원)이며, 개인 경비는 별도다.
해당 여행 상품은 링크 (https://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trend/trend-a.do)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참여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개별 자유여행 상품이며 푸소 농가까지 개별로 이동해야 한다.
상품예약 후 랜덤으로 농가 배정을 받는 구조로, 예약 관련하여 061-684-2244로 문의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가우도의 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와 ‘강진만 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