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튤립 트래블,
1천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한 장관

대구 이월드의 튤립정원은 현재 1천만 송이 이상의 튤립이 만개한 상태로, 초여름 날씨와 맞물려 예쁜 튤립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가득하다.
4월 18일 기준,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튤립을 감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튤립 개화율은 70%에 달하며, 이번 주말에는 완벽하게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단순히 튤립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곳곳에는 회전목마와 비비프렌즈 가든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튤립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어트랙션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튤립밭 주변에 설치된 아름다운 소품들과 조형물들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사진 촬영을 위한 완벽한 배경을 제공한다.
이월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꽃 구경만큼이나 입맛을 돋울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핸드메이드 음료부터 다양한 간식들이 가득한 푸드 코트와 야외 음식점들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나 연인들이 함께 튤립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다.
또, 신나는 어트랙션도 놓칠 수 없다. 대형 롤러코스터와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이월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월드 튤립 트래블에서는 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공연도 진행된다. 주말마다 열리는 포토파티와 튤립을 주제로 한 #튤본나샛 이벤트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워크숍과 공연이 진행되며, 튤립꽃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이월드에서 튤립을 테마로 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꽃밭에서 다양한 튤립 요정샷과 대왕 튤립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꽃과 함께 떠나는 이 여행에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 1천 송이 이상의 튤립이 펼쳐진 이월드 튤립정원에서 봄을 만끽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지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봄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