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추천 여행지

봄이 시작되는 3월은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정원이 다시 색을 되찾는 시기다. 이 시기 국내 테마파크 가운데 가장 화려한 계절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꼽히는 곳이 에버랜드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 축제를 선보여온 이곳은 봄이면 수백만 송이 꽃으로 꾸며진 대형 정원을 통해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왔다.
특히 튤립은 에버랜드 봄 축제를 상징하는 대표 꽃으로 자리 잡았다.
광활한 정원에 펼쳐진 튤립과 다양한 봄꽃은 놀이시설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역시 대규모 꽃 정원 연출과 신규 콘텐츠가 결합된 축제가 준비됐다.

화사한 봄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에버랜드 튤립축제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지는 대형 봄꽃 축제, 네덜란드풍 튤립필드 조성”

경기 용인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튤립축제를 개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지며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의 봄꽃 120만 송이가 정원을 채운다.
형형색색 꽃이 대규모로 식재된 정원은 봄철 대표 볼거리로 꼽힌다. 방문객은 놀이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품종의 꽃을 감상하며 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정원 연출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LED 스크린 속 정원과 실제 화단이 하나로 이어져 보이는 ‘인피니티 튤립가든’을 새롭게 선보인다.

화면과 현실 공간이 결합된 연출을 통해 입체적인 봄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네덜란드 풍경을 모티프로 한 대형 튤립필드도 조성해 넓은 꽃밭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다양한 정원 콘셉트를 따라 이동하며 여러 형태의 꽃 풍경을 경험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꽃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확대한다. 올봄에는 새로워진 사파리월드가 공개되며 대형 규모의 신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꽃 정원 관람뿐 아니라 테마파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을 앞두고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계절의 시작과 함께 120만 송이 꽃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은 봄 여행의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
형형색색 봄꽃이 가득한 정원 속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