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여행) “활동적인 ENFP의 나홀로 여행지 어디?” ENFP들이 가볼 만한 국내 해외 봄 여행지 추천

MBTI 유형별 여행 시리즈 – 봄
재기발랄 활동가 ENFP의 나홀로 여행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발왕산)

16가지의 유형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섣부른 판단은 지양해야 하지만, 최근 유행 키워드인 MBTI로 여행지나 여행 성향 정도는 참고하는 것이 유용하다.

여행 시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지 살펴보자.

  • 사람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
  • 뻔하고 지루한 여행은 싫다.
  • 초면인 사람이나 초행길도 알아가는 것이 즐겁다.
  • 활동적인 액티비티와 체험이 좋다.
  • 즉흥적인 여행도 OK
  •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어도 신나기만 하면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위 사항에 해당한다면, 재기발랄한 활동가 ENFP 유형의 여행 성향과 다수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NFP는 열정적이고, 활발하며, 에너지가 많고, 사교적이며, 모험을 자주 시도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이다.

사람들을 만나길 좋아하고, 활발한 활동을 좋아하며, 예측불가한 탐험에도 열려있는 마인드가 많은 ENFP는 타고난 모험가의 기질을 지니고 있다.

같이 여행을 가자는 제안도 반기는 경우가 많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일지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게스트 하우스에서 친해질 수 있는 ENFP 여행가들은 나홀로 여행도 선호하는 편이다.

이렇게 발랄하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ENFP들을 위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할 때 한번 참고해보도록 하자.

ENFP 나홀로 여행 국내 여행지

ENFP가 혼자 가는 여행을 계획했다면, 무계획 여행을 생각하거나 혹은 최소한의 계획만 세우는 경우가 많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몸이 가벼운 배낭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ENFP에게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는 강원도 평창이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ENFP들에게 강원도는 사계절 내내 체험할 수 있는 곳들로 가득한 명소일 것이다.

바다에서 하는 레저 활동을 좋아하는 ENFP에게 강원도는 속초나 양양이 대표적인 여행지가 될 테지만, 굳이 여름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강원도에는 가볼 만한 명소가 많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봄에 ENFP들에게 잘 맞는 강원도 여행지를 알아보자. 즉흥적으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 목록이 하나 더 추가될 것이다.

(1) 평창 휘닉스파크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 잡은 휘닉스 파크는 청정자연의 탁 트인 경관도 볼 수 있으면서 숙박과 워터파크, 액티비티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휘닉스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휘닉스 파크 내에 있는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아스팔트 트랙 위를 달리는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짜릿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ENFP가 가보기에 좋다.

프랑스 썰매란 뜻의 ‘루지’는 곤돌라를 타고 언덕 있는 산을 올라가서 내려오는 쾌감을 만끽할 수 있어 레이싱 게임을 하는 것만 같은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휘닉스 루지랜드는 가속구간, 굴곡구간, 익사이팅 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어 국내에서도 루지 체험으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출처 : 뉴스1 (휘닉스파크 루지랜드)

루지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액티비티이기 때문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아니다.

매번 새로운 체험을 좋아하고, 숙박을 하기 좋아하는 ENFP에게는 평창 휘닉스파크가 좋은 경험이 되어줄 것이다.

(2) 평창 삼양라운드힐

600만평의 목초지에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삼양라운드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평창군 홈페이지

삼양라운드힐은 산책 겸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 좋아서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힐링 명소다. 거기에 동물이 돌아다녀 그 광활한 풍경을 심심하지 않게 채워준다.

양몰이 공연과 먹이 주기 체험까지 다양한 동물 체험 코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양 뿐만 아니라 소와 타조도 만날 수 있다.

삼양라운드힐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연인 그리고 나 자신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우체통도 있다. 바람 우체통에 들어갈 엽서와 우표는 목장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양라운드힐의 목장 마트에서는 삼양목장만의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만주, 전병과 양갱도 판매하며, 라면과 더불어 간단한 주전부리도 구매 가능하다.

출처 : 평창군 홈페이지

푸릇한 자연의 색이 돋아난 광대한 공간과 그 드넓은 공간이 외롭지 않도록 행복하게 뛰어노는 동물들과의 만남은 사교성 많고 친화력 좋은 ENFP의 나홀로 여행에 적절한 코스이니 봄에 평창 여행을 한다면 방문해보자.

(3) 발왕산 산너미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에 위치한 산너미목장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명소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발왕산)

ENFP는 캠핑이나 차박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MBTI 중 하나이기 때문에, 차박이나 캠핑을 좋아한다면 평창만큼 좋은 곳이 없다.

산너미 목장은 본래 흑염소 목장이었으나 현재는 산촌 팜크닉, 차박 바베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 되었다.

산너미 목장의 가장 주목할 점은 밤하늘이다. 이곳 하늘에서는 청정 자연에서만 관찰 가능한 광활한 은하수가 펼쳐진다.

박물관이나 천문대에서 관측하는 별보다도 생각 없이 떠난 캠핑과 차박 위로 펼쳐진 은하수에 더욱 감동 받는 ENFP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여행지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발왕산)

게다가 산너미 목장은 나홀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차박 솔캠 패키지도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트레킹을 하며 흑염소와 만나서 팜크닉을 하고, 밤에는 은하수를 보며 감동을 받고 싶은 ENFP라면 발왕산에서 캠핑을 해보자.

도시의 밤 동안에는 절대 볼 수 없는 은하수에 감탄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ENFP 나홀로 여행 해외 여행지

ENFP는 해외여행 시에도 과감한 편이다. 주로 해외 여행은 함께 간다는 계획을 세우겠지만, 혼자 간다면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마음껏 도전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태국 방콕)

사람마다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다르겠지만, ENFP의 성향상 액티비티 하기에 좋고 단체로 갔을 때는 못 가보는 지역을 선호할 것이다.

ENFP의 도전 욕구와 열정을 자극하는 세계 명소는 무수하게 많다. MBTI는 성향을 확인하는 것일 뿐 취향을 반영하지는 않기 때문에 같은 ENFP라도 도전하는 여행지는 각각 다르다.

아래는 ENFP의 성향에 맞춰 각각 다른 기후, 다른 지형에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도전하고 싶은 여행지를 취향에 맞춰서 고르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하게 되었을 때 참고해보자.

(1) 태국 방콕

태국 방콕은 4월부터 5월까지 송크란 축제가 펼쳐진다. 송크란 축제는 액운을 막고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상대에게 물을 뿌려주는 축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송크란)

송크란 축제는 외국인도 마음껏 참여해서 물 세례를 맞아가며 어울릴 수 있어 사람들과 어울려 놀길 좋아하는 ENFP에게 최고의 봄 축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방콕은 야시장이 활발하여 밤에도 놀기 좋고, 왓포 사원도 있어 관광과 물놀이, 지역 문화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다.

현지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고 현지인과 열정적으로 함께 즐길 줄 아는 ENFP에게 태국 방콕은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 팔라우

직항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팔라우는 남태평양의 청정 휴양지이자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섬나라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팔라우를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서로 일정이 맞지 않으면 포기해야 하는 동행 여행보다 혼자 하는 여행에 적합하다.

바다에서 다이빙하는 걸 좋아하는 ENFP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팔라우다. 팔라우는 다이버들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바다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에메랄드 빛의 맑은 물을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가는 제주도나 하와이, 보라카이처럼 뻔하고 전형적인 여행지를 원치 않는 ENFP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특히, 팔라우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독성이 거의 없는 해파리들이 서식하는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가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파리 호수)

이 밖에도 완전한 민트색 우윳빛 바다를 볼 수 있는 록아일랜드의 명소인 밀키웨이, 낯선 나라 팔라우와 마이크로네시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에피슨 박물관이 있으니 다이빙을 좋아하는 ENFP들은 꼭 팔라우를 방문해보자.

(3) 몽골

초원부터 사막까지 내륙 지역의 매력을 알 수 있는 몽골은 게르에서 마음껏 야영하며 마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몽골 여행은 이동 시에 단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낯선 여행자와 합류하게 되는 것도 거부감 없을 수 있는 ENFP가 제일 잘 소화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서 색다른 모험을 즐기고 싶은 ENFP라면 몽골에서 말을 타고 푸른 초원에서 사막까지 달려가 보자.

그곳에서 전세계 여행자들이 손에 꼽는 절경인 몽골의 은하수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야영을 하며 사귀게 될 수 있는 여행 친구는 덤이다.

사진으로 보는 몽골의 은하수보다 직접 보는 몽골의 은하수가 훨씬 감동적이라고 하니 도전 욕구가 있는 ENFP라면 몽골 여행지를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만약, ENFP지만 INFP로 종종 검사 결과가 변화하는 사람일 경우, 관련된 시리즈 글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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