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국내 여행인데?”… 국내 유명 유튜버도 깜짝 놀란 외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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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푸드 코트에서 밥 먹고
CGV에서 영화 한 편 보고 쉬자”
곽튜브도 놀란 몽탄 신도시

시니어 여행지로도 제격
출처 : 이마트

“이마트 푸드 코트에서 밥 먹고, CGV에서 영화 한 편 보고 쉬자.”

국내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하는 말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지만, 몽골을 여행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다.

곽튜브는 1월 6일 <한국보다 더 한국 같은 수상한 나라 – 몽골>편을 공개하며, 새해 첫 여행지로 몽골을 택했다.

출처 : 곽튜브 (울란바토르 이마트 매장)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져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몽골은 훼손되지 않은 드넓은 자연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땅 위에서 보는 별은 몽골에서 보는 별이 최고라고 할 정도로 몽골 여행은 배낭 여행자들 사이에서 미지의 낭만 여행지로 손꼽히곤 했으나 최근 몽골에는 다른 별명이 붙었다.

바로, ‘몽탄신도시’다. 몽골의 풍경이 국내의 경기도 신도시 풍경과 유사하여 이와 같은 별명이 생긴 것이다.

실제로 곽튜브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국내라 해도 믿을 만한 몽골의 풍경이 다수 공개되었다.

출처 : 곽튜브 (울란바토르 GS25 편의점)

곽튜브 일행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몽골에서 운영 중인 이마트였다.

이마트 건물에는 GS25 편의점이 입점되어 있었고, 편의점 안에서는 낯익은 한국 음식을 다수 만나볼 수 있어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마트 외에도 카페베네나 한국어로 안내를 해주는 직원 등은 국내 여행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 만큼 한국과 유사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놀라울 정도로 한국과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몽골은 최근 시니어 여행으로도 자주 언급되는 나라다.

출처 : 곽튜브 (울란바토르 카페베네)

단체 패키지 여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근거리에 있다는 점, 자연 경관을 보기 좋으면서도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가이드가 많다는 점도 장점으로 언급된다.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라면, 승마나 등산, 사막 횡단 같은 레저 활동도 주목할 만한 몽골 액티비티다.

올해까지 몽골 무지바 입국 기간이 연장된 만큼, 한국 음식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몽골로 단체 시니어 여행을 떠나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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