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코스·할인 다 잡았다”… 체험단 1000명 한정 혜택, 요즘 떠오르는 실속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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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추천부터 결제 캐시백까지
시범 운영 시작
출처 : 뉴스1 (대전 유성국화축제)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 가장 번거로운 일은 정보 수집이다. 어떤 장소를 갈지, 얼마나 머무를지,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쉴지 정리하는 데만도 시간이 꽤 소요된다.

특히 처음 가는 지역이라면 선택지는 더 많아지고 고민은 깊어진다. 여기에 맞춤형 일정과 소비 혜택까지 함께 제공된다면 그 자체로 새로운 여행 방식이 될 수 있다.

최근 공공기관이 이런 기능을 갖춘 실증 서비스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여행 성향을 자동으로 분석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지역의 관광 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엮어낸 구조로도 평가된다. 단순한 안내 수준을 넘어 결제 혜택까지 지원하는 점에서 실제 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대전시 (장태산 자연휴양림)

과연 어떤 서비스인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대전메이트

“디지털 결제 연동한 신개념 여행서비스 등장”

출처 : KISTI (대전메이트 시범운영 포스터)

여행 중 카드 결제만 해도 현금처럼 돌려받는 혜택이 주어진다면 믿을 수 있을까. 여기에 개인 맞춤형 여행 코스까지 자동으로 제공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바로 이런 서비스를 실제로 구현하고, 본격적인 체험단 운영에 나섰다.

KISTI는 지난 5일, 마이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공공서비스인 ‘대전메이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스스로의 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원하는 서비스에 자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주권 개념이다. 최근 들어 공공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뉴스1 (대전 유성국화축제)

대전메이트는 이러한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개개인의 여행 성향을 분석하고, 일정에 맞춘 관광지를 추천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더불어 여행 도중 주변 상권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캐시백까지 제공하는 구조다. 이용자는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소비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관 간 협업으로 추진된다. KISTI는 전체 마이데이터 플랫폼의 운영과 시범 서비스의 기획 및 개발을 맡았으며,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온누리 결제 시스템과의 연동 및 캐시백 예산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출처 : 대전 동구 관광문화축제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메이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체험단 1천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대전메이트 공식 누리집(https://djmate.kisti.re.kr/design/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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