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문 닫는 곳 많은데, 여긴 매일 연다”… 추석에 가볼 만한 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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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천 여행지
추석 연휴에 운영되는 나들이 명소
출처 : 연합뉴스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 철원군은 올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철원 지역 대부분의 관광지는 추석 당일 하루는 휴무에 들어가지만, 고석정 꽃밭은 연휴 기간 내내 운영을 이어가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쉼터와 관람 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꽃밭은 계절 변화에 맞춰 조성된 테마형 정원으로,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뿐 아니라 주변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잠시 머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추석 연휴 동안 휴장 없이 개방되는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인근 지역 탐방객의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철원 고석정 꽃밭)

이번 추석, 고석정 꽃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고석정 꽃밭

“가을철 운영기간 8월 27일~11월 2일, 운영 정보 사전 확인 필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10-2에 위치한 ‘고석정 꽃밭’은 인근의 고석정 관광지와 연계해 이동 동선이 구성돼 있으며 고석정을 방문하는 면회객이나 지역 주민, 관광객의 연계 방문 비중도 높은 편이다.

꽃 종류만으로도 시선을 끈다. 맨드라미, 백일홍, 천일홍, 버베나, 코스모스, 코키아, 핑크뮬리, 가우라, 억새, 해바라기 등이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교차 피어나면서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

단일 품종 위주로 구성된 공간과 달리, 이곳은 다종의 초화류를 활용한 테마형 꽃밭으로 설계돼 있어 관람 시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 이는 정기적인 재방문을 유도하는 구조이기도 하다.

꽃밭은 단순한 조경 공간이 아닌 복합 체험형 장소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휴게 공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포토존이 함께 마련돼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철원 고석정 꽃밭)

깡통열차 운영과 함께 일부 먹거리 부스도 상시 운영되며 철원사랑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화요일은 정비일로 지정돼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진행한다.

비교적 평탄한 지형 위에 넓게 조성된 꽃밭 구조 덕분에 연령에 관계없이 관람 동선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유아를 동반한 가족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방문층이 유지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단, 야간개장 기간인 금요일·토요일과 추석 연휴 중 일부 날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이 경우 매표 마감은 오후 8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철원 고석정 꽃밭)

관련 문의는 꽃밭 개장 기간 중 운영되는 관리사무소(033-452-1941)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추석, 휴무일 없이 운영되는 고석정 꽃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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