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0원인데 가수 공연까지?”… 17종 수국 1만 그루가 반겨주는 서울 수국축제

댓글 0

6월 추천 여행지
출처 : 뉴스1 (서울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6월은 수국이 가장 화려한 색을 뽐내는 계절이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진 식물로,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꼽힌다.

풍성하게 모여 피어나는 꽃송이는 멀리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원과 정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최근에는 대규모 수국 정원이 조성된 도심 속 생태공원이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낮에는 형형색색의 수국을 감상하고 밤에는 조명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과 문화공연,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출처 : 뉴스1 (서울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이번 6월 방문하기 좋은 수국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초안산 수국축제

“훼손된 산림이 1만 그루 수국정원으로 변신한 반전 여행지”

출처 : 뉴스1 (서울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서울 노원구 월계동 산46-3 일원 초안산 수국동산과 염광고등학교 야외음악당에서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초안산 수국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무료로 운영되며, 도심 속에서 수국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의 중심이 되는 초안산 수국동산은 노원구를 대표하는 식물정원이다.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현재 17종의 수국 약 1만 그루가 식재돼 있다.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초여름 절정을 맞아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공원 내에는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돼 있다. 낮에는 형형색색 수국을 감상하고, 해가 진 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피크닉장과 생태연못, 폭포까지 조성돼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메인 공연으로는 20일 장사익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및 협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1일에는 가수 테이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도 준비된다. 첫날에는 오아라와 볼라레가 공연을 선보이며, 둘째 날에는 빛날도경과 강지민, 튠어라운드가 관람객들과 만난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축제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출처 :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먹거리도 풍성하다. 행사장에는 수제맥주와 커피를 판매하는 푸드부스와 푸드트럭 12개소가 운영된다.

꽃을 감상하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축제의 만족도를 높인다.

수국 관련 볼거리도 다양하다.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화훼 판매도 진행된다. 만개한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 전 알아둘 점도 있다. 수국동산 내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자가용 이용객은 도보 5분 거리의 신창중학교, 월계초등학교, 월계고등학교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뉴스1 (서울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초안산 수국축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공연,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행사다. 이번 6월, 1만 그루의 수국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Copyright ⓒ 발품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올여름, 사람들 몰리기 전에 다녀오세요”… 배롱나무도 보고, 해변도 걷는 여름여행지 2곳

더보기

“장마라서 여행 포기했나요?”… 오히려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여름철 장마 여행지 2곳

더보기

“아직도 여름휴가철 숙박업소 바가지 쓰나요?”… 청정자연 속에서 숙박도 해결하는 가성비 여행지

더보기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