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보러 갔는데 알파카가?”…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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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벚꽃과 공룡, 알파카, 꽃 체험까지
가능한 숲속 테마파크
출처 : 가산수피아 인스타그램

벚꽃이 한창인 4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경북 칠곡에 위치한 숲속 테마파크 ‘가산수피아’가 제격이다.

50여 년 된 벚나무가 뿜어내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 곳은 주말이면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올해는 4월 6일 기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이번 주 주말까지 벚꽃 절정인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가산수피아 인스타그램

가산수피아는 매년 4월마다 벚꽃과 꽃잔디, 연산홍, 조팝나무 등 다양한 봄꽃이 정원 곳곳을 물들이며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꽃놀이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 벚꽃길은 거대한 고목나무들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포토존이다.

5월 이후에는 작약, 6~7월에는 수국, 꽃범의꼬리 등으로 이어지는 계절별 꽃길이 준비되어 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할 수 있다.

꽃구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가산수피아의 매력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한 ‘공룡뜰’과 ‘알파카랜드’는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이다.

출처 : 가산수피아 인스타그램

실제 크기로 제작된 공룡 조형물이 배치된 공룡뜰은 마치 쥬라기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알파카랜드에서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알파카랜드는 평일엔 12시부터, 주말엔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입장은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레일썰매장, 워터볼 체험장(봄~가을 운영), 꽃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넓은 솔밭과 이끼정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며, 드라마 <환혼>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해 드라마 팬들에게도 반가운 장소다.

출처 : 가산수피아 인스타그램

가산수피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알파카 입장권과 꽃체험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입장료 포함 13,000~15,000원 수준으로 알찬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캠핑장과 카라반, 물놀이장, 수피아박물관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4월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지금, 자연 속 봄꽃과 동물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가산수피아는 아이들과 부모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최고의 힐링 여행지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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