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인기 폭발
사진 작가들의 새로운 포토 스팟

충남 보령의 한 폐목장이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의 새로운 출사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은 광활한 청보리밭과 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마치 뉴질랜드의 한적한 초원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자랑한다.
자연이 선사하는 이색적인 뷰 덕분에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 장소는 원래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폐목장이었으나,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한때 무료로 개방됐지만 올해부터는 입장료 8,000원이 부과되며, 입장권을 제시하면 목장 건물을 개조한 청보리 창고 카페에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카페 내부는 통창 구조로 되어 있어 창가에서 푸른 들판을 감상하며 차를 즐기기에 좋다. 외부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청보리밭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3월부터 5월까지다. 이 시기에는 들판이 짙은 녹색으로 물들며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 사유지이므로 청보리밭 내부로 무단 진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 시 유의해야 한다.
주차는 청보리밭 옆 공터나 인근 천북신흥교회에서 가능하다. 단, 갓길 주차는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는 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산지와 카페로 개조된우유 창고 같은 관광 명소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적절하다.
SNS에서 빠르게 알려지며 주말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최근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청명한 보리밭 풍경을 담아내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청보리밭을 감상하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3월이 되면 폐목장에는 다시 푸릇한 벌판이 펼쳐져 봄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동산이 펼쳐진다.
푸른 보리밭과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올봄 가장 먼저 찾아가 보는 것이 어떨까.
음료값이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를 1인당 ₩8,000 이나 받다니…
글쎄요.. 아름답게 가꾸는 운영비도 고려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돈벌이에 눈멀고 인심이 야박한 농장
저런것엔 가지도 밉시다.
공짜에 눈먼 사람이 많네
저기 사유지로 알고있는뎨 겨울에는 운영을 안하는걸로아는데 별 다방에서는 돈 아까운줄 모르는사람들이 꼭 이런 댓글 달더라구요.
고창 청보리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