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물놀이 공연에 환호하고, 어른들은 맥주 한잔에 취하는 5월 가족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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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시 보문호)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한국 관광의 현대사를 상징하는 국내 1호 관광단지로, 인공호수인 보문호를 중심으로 숙박과 레저 시설이 집약된 종합 휴양지다.

5월의 보문호는 벚꽃 시즌이 종료된 후 형성된 짙은 녹음이 호수 둘레길을 따라 완벽한 그늘막을 형성하며 도보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호수면을 스치는 온화한 바람과 고즈넉한 수변 풍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의 무대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탈피하여 주야간이 차별화된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세대별 맞춤형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시 보문호)

낮에는 역동적인 수상 퍼포먼스가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고, 밤에는 감각적인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모한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낮과 밤의 반전 매력을 동시에 품은 보문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보문호

“오전 11시 30분의 활기부터 오후 7시 버스킹의 낭만까지, 온 가족 맞춤형 나들이 명소”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시 보문호)

경주시 신평동 719-143에 위치한 신보문관광 유선장은 보문호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수상 보트 선착장이자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거점 공간이다.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수면 위로 솟구치는 플라이보드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상 레저 시설로는 보문호의 상징인 오리배를 비롯해, 야간 조명이 탑재된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가 운영되어 신라의 달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한정으로 제트 보트와 럭셔리 보트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시 보문호)

해가 저무는 오후 7시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되어 맥주 파티와 버스킹 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야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호반 광장의 조명과 호수에 투영된 불빛은 맥주 한잔의 여유와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도시적이고 낭만적인 정취를 완성한다.

보문호 유선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나, 기상 조건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 시간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호반 산책과 플라이보드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보트 이용 요금과 야간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시설별 기준에 따른다.

출처 : 경주문화관광 (경주시 보문호)

자차 이용객을 위해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동 시에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된 보문호는 5월의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낮의 활기찬 함성과 밤의 감미로운 선율이 교차하는 이 호숫가에서, 당신의 5월은 조금 더 특별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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