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장애인 누구나 탑승가능”… 무장애 대형 카누 서울근교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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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천 여행지
출처 : 파주도시공사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킹카누’)

따뜻한 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초,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시기에는 꽃구경뿐 아니라 몸을 직접 움직이며 즐기는 체험형 여행지가 주목받는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성을 함께 갖춘 관광지는 다양한 연령층의 선택을 받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 프로그램이 다시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단순한 경관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체류 시간을 늘리기에도 적합하다.

이동 약자를 포함한 관광 취약계층까지 고려한 시설이라는 점도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되는 요소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파주시 마장호수)

초봄 나들이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고 싶다면 이 수상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마장호수 무장애 대형 카누 ‘킹카누’

“누구나 즐기는 무장애 카누, 하루 3회만 운영되는 특별 체험”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파주시 마장호수)

마장호수에서 운영되는 무장애 대형 카누 ‘킹카누’가 4월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

이 카누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고령자 등 누구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무동력 장비다.

길이 7m, 폭 1m 규모로 설계됐으며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처음 이용하는 방문객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 방식은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예약 가능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성수기 이전부터 장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파주시 마장호수)

운영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하루 3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행되는 만큼 방문 전 일정 확인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번 운영 재개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넘어 ‘열린 관광지’ 조성이라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관광 취약계층도 동일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최근 관광 정책의 흐름과도 일치한다.

실제로 수상레저는 접근성이 낮은 분야로 꼽혀왔지만, 이러한 시설 도입을 통해 체험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주변 자연경관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 전후 동선도 효율적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촬영 박장용 (파주시 마장호수)

짧은 시간 안에 이동, 체험, 휴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봄철 당일 여행지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수상 체험이 다시 시작된 지금, 초봄의 풍경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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