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 푼 안 드는데 이 정도 스케일… 강화유리 바닥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해상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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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백섬해상전망대)

초여름 바다 여행의 매력은 단순히 해변을 걷는 것에만 있지 않다. 바다 위를 직접 걸으며 수평선과 해안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은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상데크는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발아래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걷는 경험은 일반 산책로와는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투명한 유리 바닥이 더해지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짜릿한 스릴까지 느낄 수 있다.

6월의 동해는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여행하기 좋은 계절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백섬해상전망대)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전망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백섬 해상전망대

“동해를 발아래 두고 걷는 해상데크와 25m 전망대의 압도적 풍경”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백섬해상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산 105에 위치한 백섬 해상전망대는 백섬과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해상데크 형태의 관광시설이다.

이 시설은 거진항 어촌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19년 3월 착공 후 2020년 10월 완공돼 같은 해 10월 30일부터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전망대의 규모도 눈길을 끈다. 전체 길이는 137m, 폭은 2.5m이며 높이는 구간에 따라 4m에서 최대 25m에 이른다. 해상데크를 따라 이동하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동해의 푸른 바다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백섬해상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동해의 풍경이 압권이다.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가 시야에 들어오며, 남쪽으로는 거진항과 거진11리 해변이 펼쳐진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해안 풍경이 한 곳에서 조망돼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높이 25m 구간에 설치된 투명 강화유리 바닥이다.

발아래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조성돼 있어 일반 전망대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긴장감과 스릴을 제공한다.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과 함께 탁 트인 수평선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출처 : 고성군 문화관광 (백섬해상전망대)

백섬 해상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재 6월 기준으로는 하절기 운영시간이 적용된다.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주차요금과 입장료 모두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관광문화과(033-680-409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동해 바다를 발아래 두고 걷는 특별한 경험과 해금강, 금구도, 거진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백섬 해상전망대는 초여름 동해 여행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장소다.

이번 6월, 푸른 바다와 짜릿한 전망이 기다리는 해상 산책길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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