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10만 본, 다음 주엔 못 봐요”… 더 늦기 전에 가야 하는 튤립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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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 여행지
출처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SNS (지난 4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풍경)

형형색색 튤립이 한눈에 펼쳐지는 순간, 입을 다물 수 없게 된다. 경북 봉화의 자연 속에 이렇게 화려한 봄이 숨어 있었던가 싶은 마음이 든다.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흰색까지 색색이 다른 10만 송이 튤립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이 계절이 주는 가장 큰 선물처럼 다가온다. 아직 어디로 봄나들이를 갈지 고민 중이라면 더 늦기 전에 눈길을 돌려야 할 곳이다.

특히 5월은 튤립이 만개한 시점이라 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 규모와 색감에 감탄하게 되는 풍경이다.

출처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SNS (지난 4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풍경)

여기에 무스카리까지 어우러져 봄꽃의 절정을 완성한다.

이번 5월,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떠나보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꽃 보고, 심리테스트도 하고!”

출처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SNS (지난 4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풍경)

경북 봉화군 춘양로 1501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해마다 다양한 꽃 전시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금은 ‘구근구근 마음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여덟 가지 색상의 튤립이 주는 인상에 따라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이색정원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단순히 꽃을 보는 것 이상의 체험을 제공한다.

튤립은 현재 만개한 상태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방문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넓은 공간에 펼쳐진 꽃밭은 여유 있게 걸으며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무스카리 특유의 푸른 보랏빛이 튤립 사이사이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처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SNS (지난 4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풍경)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봄 나들이 코스다.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이번 5월, 튤립이 다 지기 전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봄의 향연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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