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복권•발리 왕복항공권 등 경품까지

가을의 설렘이 가득한 항공여행, 그 막연한 기대와 행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국내•외 다양한 곳으로 떠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판매 및 경품 이벤트 등의 혜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에어부산 항공여행마켓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청’ 일원에서 ‘항공여행마켓’이 열린다.

이곳에서 에어부산은 국내 및 국제 홍콩 노선 특가 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의 행사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유류세•공항세 포함 편도 기준 국내선 특가 항공권을 ‘주중권’(월~목요일)은 3만 9900원, ‘프리미엄권’(주말 및 성수기)은 7만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항공권은 올해 동계 시즌 동안 사용 가능하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혜택일 뿐 아니라, 하루에 100매씩 선착순으로 판매돼 서둘러야 한다.
또 오는 11월 13일 예정된 홍콩 노선의 복항을 기념하는 ‘부산-홍콩 왕복 항공권’도 특가로 마련되었다.

유류세•공항세가 포함된 왕복 총액은 24만 9000원이며, 약 7개월 동안(성수기 일부 기간 제외) 사용할 수 있다.
하루 50매씩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 항공권은 홍콩을 꿈꾸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항공권 할인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에어부산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왕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즉석 복권, 부산-발리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비행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과의 연대 의지를 밝혔다.
‘항공여행마켓’은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지역 관광 및 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마련한 자리로, 에어부산은 첫 개최 해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 가을, 국내 및 국제노선 항공권 할인혜택으로 합리적인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