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항공권 할인 행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미리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놀랄만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항공사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에어부산이다.
에어부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국제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부산과 인천에서 출발하는 총 18개 국제 노선에 적용되며, 티켓 가격은 정상 요금 대비 최대 95%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포함해 다양한 목적지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다.
구체적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 후쿠오카는 59,400원, 오사카는 79,900원, 도쿄(나리타)는 93,400원, 삿포로는 105,350원, 싼야(하이난)는 109,000원, 보홀은 109,900원, 방콕은 145,900원, 다낭은 149,900원, 냐짱(나트랑)은 159,900원, 코타키나발루는 169,900원, 비엔티안은 179,900원부터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가격도 매력적이다. 후쿠오카는 59,900원, 오사카는 69,900원, 삿포로는 85,400원, 도쿄(나리타)는 99,900원, 방콕은 135,600원, 비엔티안은 139,900원, 냐짱(나트랑)은 14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모든 항공권 가격은 편도 기준이며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포함된 전체 금액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 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이용 가능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과 항공권 예약은 에어부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윈덤 그랜드 부산의 프리미엄 객실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부산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여름 휴가 시즌에도 이용 가능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국내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값진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사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