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로 라테를?”… 대추의 반전매력 알 수 있는 이색 미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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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대추 이미지)

가을이 깊어지면 전국 곳곳에서 농산물 축제가 열린다. 충북 보은은 대추 주산지로 알려진 지역으로 매년 이 시기에 맞춰 대추를 주제로 한 대형 행사를 마련한다.

단순히 생산물을 판매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신선한 생대추뿐 아니라 음료와 디저스로 가공된 새로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장소는 도심 공원과 산악 관광지가 동시에 활용돼 접근성과 자연경관을 모두 갖춘다. 행사의 성격은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종합형 문화축제에 가깝다.

가격 공개제 운영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려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올해 역시 열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대추 이미지)

중부권을 대표하는 농산물 잔치인 ‘보은 대추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2025 대추축제

“생산량만 연 2500t, 국내 최대 대추 주산지 보은군 가을축제로 매력 제대로 알린다”

출처 : 보은군 (2025 보은대추축제 포스터)

충북 보은군이 가을 대표 축제를 예고했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2025 대추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내세워 농산물 축제를 넘어 문화와 감성을 아우르는 지역 대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군은 올해 행사에서 세대와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최근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는 대추 음료 신제품 4종인 대추라테, 대추밀크티, 대추스무디, 대추에이드와 함께 대추를 활용한 디저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카페촌을 행사장에 설치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대추 이미지)

관람객들은 음료와 간식뿐 아니라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추를 주제로 한 종합 문화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운영에 있어 보은군은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먹거리장터에서 판매되는 메뉴와 가격을 사전에 공개해 일부 축제에서 논란이 된 과도한 가격 문제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와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보은군수는 “중부권 최대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추축제가 지역의 맛과 멋을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은 경북 경산과 더불어 국내 최대 대추 산지로 꼽힌다. 현재 1200여 농가가 약 570헥타르 규모의 대추밭을 경작하고 있으며 연간 약 2500톤 규모의 대추를 수확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대추 이미지)

생산량 가운데 절반가량은 말리지 않은 생대추 형태로 유통돼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상태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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