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그램 드디어 다시 진행된다”… 3월 봄 여행으로 꼭 가볼만한 청정자연 힐링 여행지

꼬닥꼬닥 한라산 숲길 걸으멍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제주도 힐링 여행)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제주도 힐링 여행)

봄의 기운이 전국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쪽에 위치한 제주도는 봄의 전령이 더욱 일찍 찾아온다.

봄의 정취를 가득 품은 제주도의 이곳저곳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참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올봄, 제주도의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꽃내음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 중에서도 최근 힐링여행지로 추천되고 있는 몇몇 장소들이 화제다.

힐링 프로그램 운영중인 곳은?

제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이달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관음사 야영장 및 인근 탐방로에서 ‘꼬닥꼬닥 한라산 숲길 걸으멍’이라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제주도 힐링 여행)

5일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해발 620미터에 위치한 관음사 탐방로 입구에서 시작하여 해발 720미터에 위치한 구린굴까지의 왕복 3킬로미터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라산의 야생화와 벚나무에 얽힌 이야기, 숲에서의 힐링 명상, 시 낭독, 별 관측, 그리고 신비로운 천연용암동굴인 구린굴에서 제주인의 삶과 한라산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 및 자연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관음사 야영장과 산악박물관에서는 한라산 등반의 간접 체험과 사진에 기반한 특별 전시회도 즐길 수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제주도 힐링 여행)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라산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는 산악박물관에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환경부 선정 생태관광지는 어디?

제주의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이 환경부에 의해 올해 첫 ‘이달의 생태관광 명소’로 선정되었다.

출처: 환경부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환경부는 이번 달부터 매달 여행하기 좋은 생태관광 명소를 선별하여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는 잘 알려진 명소이지만 섬 밖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직 숨겨진 관광지로 여겨진다.

이곳 저지곶자왈은 ‘봄의 심볼’로 여겨지는 백서향 군락지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중요한 탄소 저장소이며, 제주의 소중한 지하수 자원을 생성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출처: 환경부 (저지곶자왈)

이달의 생태관광 명소로 선정됨으로써, 환경부는 브랜드 전략 마련,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태관광 명소를 기반으로 한 여행 일정과 정보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에 관한 영상은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달 둘째 주에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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