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타고 싶지 않다”.. 안전벨트도 없다는 해괴한 중국 전망대

충칭에 위치한 백마산의 전망대
전망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출처: 게티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게티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에는 수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관광지마다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조형물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SNS상에서 많은 중국 내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놀래킨 조형물이자 전망대가 화제입니다. 

바로 중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인 충칭에 위치한 백마산의 전망대가 그 주인공입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전망대는 중국식 표기로는 무륭백마산비천지문(武隆白马山飞天之吻)이라고 불리고, 번역하자면 ‘무융백마산에서 공중 입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전망대의 특징은 두 개의 큰 동상의 끝에 전망대가 위치하며 손으로 지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망대는 360도 회전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 동상들 역시 지속적으로 움직입니다.

두 동상은 회전하는 움직임 속에서 마치 키스를 하는 듯이 끝 지점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 전망대는 ‘플라잉 키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 결과, 회전이 끝나는 지점에서 전망대에 서 있는 사람들은 충칭의 멋진 자연 풍경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망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높은 위치와 회전하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안전벨트나 좌석이 없어 사람들이 서서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망대가 공중에서 움직이면서도 안전벨트나 하네스 같은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어 많은 이들이 불안하다고 느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자인 면에서도 여러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난간이 안전장치의 전부네’ ‘서빙하는 식당 종업원처럼 보인다’,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 같지 않다’, ’10년 전 디자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웅장하다’, ‘한 번 가보고 싶다’, ‘회전목마 수준의 속도이니 안전하겠네’ 같은 긍정적인 의견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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