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모습을 빨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도권 최초 매화 테마 정원, 반가운 조기 개장 소식

‘작년보다 빠르게 개장 소식 알린 하늘정원길’

출처 = 에버랜드

봄의 기운이 서서히 깨어나는 가운데, 에버랜드는 겨울 동안 잠시 휴식을 취했던 매화 테마 정원, ‘하늘정원길’의 문을 다시 여는 소식을 전해왔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 조기 개장은, 따뜻했던 지난 겨울로 인해 예년보다 빠른 매화 개화 시기에 발맞춰 이루어진다.

올해의 매화는 이달 20일쯤 화려한 만개를 예고하며, 봄의 전령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의 봄철 사진 명소, 하늘정원길

출처 = 에버랜드

국내 매화 군락지가 대체로 남부 지방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달리, ‘하늘정원길’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매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약 3만3000㎡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기존 정원들보다 2∼3배 이상 넓은 공간에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연의 향연을 선사한다.

문화적 가치를 담은 매화나무의 보존

출처 =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례 화엄사의 화엄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인 원정매 등의 유전적 가치를 이어받은 후계목들을 보존하며, 방문객들에게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매화나무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봄꽃 구경을 넘어서,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자연 경관

사진= 하늘정원길 (온라인 커뮤니티)

하늘정원길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해발 210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자연 경관이다. 에버랜드 최정상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매화나무 사이로 펼쳐진 장대한 자연의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음성 도슨트 서비스는 방문객들에게 하늘정원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하늘정원길, 더 가까이

출처 =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하늘정원길 조기 개장을 기념하여, 에버랜드에 입장하지 않고도 하늘정원길만을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과 호암미술관 등에서 정원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생각했다.

하늘정원길 사전 예약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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