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곳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니”.. 도서관이 호텔로 변하는 마법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대성당의 비밀스러운 도서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어비앤비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 애호가들에게 한 번뿐인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세인트폴 대성당 내에 숨겨진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이 이번 체험의 주제이다.

이벤트의 가격은 상징적인 7파운드(약 1만1900원)로, 추첨을 통해 단 한 팀의 운이 좋은 여행객들에게 이 기회가 제공된다고 알려왔다.

대성당의 비밀스러운 도서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세인트폴 대성당의 도서관은 2만2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의 베스트셀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아우른다.

이 도서관은 일반에게 자주 공개되지 않는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이번 숙박 이벤트를 통해 그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여행자는 미국 펭귄랜덤하우스에서 곧 출간 예정인 작품들까지도 열람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하룻밤의 독특한 경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숙박 체험은 단순히 잠을 자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세인트폴 대성당의 ‘주임 사제의 문’을 통해 입장하여, 크리스토퍼 렌 경이 설계한 아름다운 계단을 오르게 된다.

도서관 내에서는 책 향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대성당 주임 사제의 특별 안내 투어를 통해 대성당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특별한 숙박 체험은 성인 2명을 위한 정원으로 제한되며, 숙박은 오는 15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객은 한국 시간 기준 12일 오후 7시에 에어비앤비의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선정된 행운의 참여자는 대성당에서의 하룻밤 이후, 선물로 서명된 저자의 신간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인 대성당에서의 하룻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세인트폴 대성당에서의 하룻밤은 단순히 숙박의 경험을 넘어서, 영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인트폴 대성당 내 도서관이라는 공간은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로, 이번 숙박 이벤트는 그 독특한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희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과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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