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작하나 계속 기다렸던 대한민국 대표 축제, 드디어!” .. 다음 주, 시작! 대한민국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다음 주, 시작

대한민국 전남 진도군에서는 매년 봄,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바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이다. 이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에 달하는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 일명 ‘모세의 기적’을 기념하여 개최된다.

갈라지는 바닷길의 폭은 30~40m에 달해, 방문객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걸으며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축제의 시작, 봄의 전령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44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만큼, 이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최는 진도군, 주관은 진도군축제추진위원회가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축제의 풍성함과 질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밤을 빛내는 별들

출처 = 송가인 개인 SNS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날인 10일에는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대규모 축하공연이 열린다.

축하무대로 조항조, 강진, 우연이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당일에는 전통 화관무와 진도북춤 공연을 시작으로,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씨의 특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의 향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사진 = 진도군 제공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단순히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54종의 다양한 공연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진도 씻김굿, 다시래기, 남도들노래, 진도북놀이 등 진도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출처 = 진도군

또한, 진도 문화 체험 마당, 뽕할머니 소망연 만들기, 소망의 도자기 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진도의 문화와 전통에 더욱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참여 장기자랑과 울금막걸리 마시기 대회 같은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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