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
볼거리 한층 더 풍성하게 준비

포근한 봄이 찾아왔고, 이 시기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찾기 시작한다.
이 중에서도 벚꽃은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전국 각지에서는 유명한 벚꽃 명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벚꽃 축제가 시기에 맞춰 열려 사람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봄에는 이러한 축제들을 탐방하며 봄의 따스함과 벚꽃의 화려함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 중 야간 벚꽃 풍경이 아름다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목받는 고창 벚꽃 축제가 눈에 띈다.
고창군 석정지구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고창 벚꽃 축제’가 열린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작년보다 이틀 앞당겨 진행된다.
이 축제는 벚꽃터널로 유명한 고창읍 석정지구에서 열리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한 봄맞이 이벤트로 처음 개최된 고창 벚꽃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올해 축제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준비하며 다시금 개최하게 되었다.
고창군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벚꽃길 조성, 다양한 먹거리 부스, 체험 행사, 그리고 축하 공연 등을 준비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창 벚꽃 축제에서는 교통 및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의 개선에 큰 노력을 기울여,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인식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군 측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고창 벚꽃 축제가 그 사랑에 답하려고 ‘설레나, 봄’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축제를 개최한다”며, “방문객들이 고창의 벚꽃명소에서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충분히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