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지원금
설 명절 전후 지역화폐 지급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시와 파주시가 모든 시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두 도시는 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원금을 통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사랑화폐’로 10만 원 지급
광명시는 1월 23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5일 기준 주민등록이 광명시에 등재된 약 28만 명의 시민으로, 설 명절 전 지급을 시작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지역화폐 카드를 보유한 시민은 온라인(광명시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월 10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병행한다. 지급일은 신청일 기준 1~3일 후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비 기한은 4월 30일까지로 제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며, “시민들이 지원금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페이’로 10만원 지급
파주시는 1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2024년 12월 26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약 29만 명이 대상이며, 개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신청 첫 주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생년 끝자리에 따른 4부제가 운영돼 혼잡을 최소화한다.
21일은 1과 6, 22일은 2와 7, 23일은 3과 8, 24일은 4와 9 및 5와 0이 신청할 수 있다. 파주페이 카드를 보유한 시민은 온라인으로,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지역화폐를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하며, 골목상권에 자금이 빠르게 순환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광명시는 4월 30일까지, 파주시는 6월 30일까지 사용 기한을 설정해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사용 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시민들은 기간 내 소비를 권장받고 있다.
두 도시의 민생안정지원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시민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번 조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갈라치기야 어딘주고 어딘안주고 내주머니 세금가지고ㅠㅠ
갈라치기야 주는곳도 틀려요ㅎ내주머니 세금가지고ㅠㅠ
동두천시는안주나요
경기하남시는안주나요 차별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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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안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