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플랫폼
두 가지 엔진 옵션
토요타가 2025년형 4러너를 공개하며 새롭게 진화한 6세대 SUV를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성능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을 추가하면서도 기본 모델 가격은 5,990만 원(환율 1,420원 기준)으로 큰 폭의 상승 없이 유지되었다.
2025년형 4러너의 기본 모델인 SR5의 후륜구동 트림은 5,990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이전 세대보다 거의 동일한 가격이다.
4러너 라인업은 총 9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사양인 트레일헌터와 TRD 프로는 각각 9,7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일부 트림은 기존 랜드크루저의 가격을 능가하기도 한다.
4러너는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기본 모델은 2.4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78마력과 43.8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선택 가능한 I-Force Max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326마력과 63.9kgf·m의 토크를 제공하며, 연비는 고속도로 기준 최대 10.2km/ℓ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레일헌터, TRD 프로, 그리고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되며, SR5와 TRD 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2025년형 4러너는 토요타의 TN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랜드크루저, 타코마, 렉서스 GX와 같은 모델에도 적용된 차세대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이다. 이를 통해 차체 강성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였다.
새롭게 도입된 트레일헌터 트림은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TRD 프로 모델과 함께 라인업 최상위에 위치한다. 두 모델 모두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서스펜션과 내구성을 갖춘 설계가 돋보인다.
이번 4러너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7,590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출시된 랜드크루저 기본 모델보다 430만 원 저렴하다.
두 모델은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4러너는 선택 가능한 3열 시트 옵션과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토요타는 2025년 초 4러너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SR5와 TRD Sport를 포함한 다양한 트림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4러너는 하이브리드 옵션과 다양한 트림 구성을 통해 도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SUV로 자리매김하며,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겉만 화려하고 언제 고장날까 불안하게 국산차 타는거보다 좀 화려하진 않지만 고장 걱정없이 타는 토요타가 좋다.
비교를할꺼면제대로해라
팰리는제일비싼가격대 러너는제일싼깡통 으로 가격이같다고떠드냐
실내를봐도 팰리가훨신좋구만………
자세한 내용 알고싶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