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프로드 왕
출시 후 처음으로 국내 들어오나
전 세계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모델이 한국 수입차 시장에 공식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 도입되지 않은 인기 모델들도 존재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생산하는 준대형 SUV ‘GX 550’이다.
2002년부터 생산되어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GX 550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렉서스의 CEO 콘야마는 최근 공개 석상에서 GX 시리즈를 포함한 렉서스 차량의 국내 시장 투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GX 550의 국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이 모델의 공식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2024년형 렉서스 GX 550은 14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모델은 2023년부터 선보인 3세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GX는 전장 4,950mm, 전폭 1,980mm, 전고 1,865mm의 치수를 갖추고 있어 약 5미터에 육박하는 길이를 자랑한다.
2024 GX는 다양한 운전 환경에 적합하도록 ‘프리미엄’, ‘프리미엄+’, ‘럭셔리’, ‘럭셔리+’, 그리고 오프로더 특화 모델인 ‘오버트레일’, ‘오버트레일+’ 등 총 6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V6 3.4T 트윈 터보 엔진(V35A-FTS)과 함께 10단 다이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과 I4 2.4T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엔진(T24A-FTS)에 니켈 수소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프로트 차량 답게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장하며,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사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튼튼한 차체를 자랑한다.
이에외도 리미티드 슬립 센터 디퍼렌셜과 전자식 후륜 차동 제한장치를 채택하여 후방 좌우 바퀴로 전달되는 구동력을 최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우수한 제어 성능을 실현했다.
이 기술은 특히 직선 도로 주행 시에도 도로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전반적인 차량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면부는 트리플 LED 헤드램프와 그릴이 조화를 이루어 강인한 인상을 선사하며, A필러를 직각에 가깝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낮은 벨트 라인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실내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차체의 오버행을 줄이고, 오프로드 주행 중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대형 스핀들 그릴을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한편, GX550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62,900 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가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너 일본가서 살아라
그냥 일본만 나오면 거품부터 물지.
내용은 몰라. 그냥 일본만 있으면 일단 거품물고 시작.
일본차 기사니까 일존가서 살라는 수준도 초등학생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