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기회 제공
최초 PPE 플랫폼 전기 SUV

고급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며 아우디의 최신 전기 SUV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주말 행사가 열린다.
아우디코리아는 3월 28일, 준대형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전시장 8곳에서 주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차량 시승을 넘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곁들여 브랜드의 감성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 첫째 주 주말부터 4주간, 도산대로·일산·송도·대전·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의 아우디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가 열린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Q6 e-트론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보려는 고객을 위한 기회다.
특히 도산대로 등 8곳의 전시장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카페 ‘섹션(section)’과 협업해 ‘숲, 설, 흙, 물’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저트와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시승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Q6 e-트론은 아우디가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최초로 적용한 양산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00~468km이며, 배터리 용량은 100kWh에 달한다. 최고 출력은 382마력(285kW), 최대 토크는 59.2kg.m(580Nm)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복합 연비는 3.8~4.3km/kWh로,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에 따른 효율도 고르게 갖췄다.
유럽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도 모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으며 안정성까지 입증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시승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Q6 e-트론을 시승한 고객 중 6명을 추첨해 1:18 축소 비율의 Q6 e-트론 모델카를 증정한다.

또한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3명에게는 고급 와인 구독권(1년), 워커힐 호텔 멤버십(1년),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8종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중 하나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같은 혜택은 5월 말까지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