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실차 공개
출고 고객 대상 특별 혜택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 세단 ‘EV4’를 정식 출시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길 EV4를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며, 9000명의 한정된 고객이 국내 최초로 실차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3월 29일과 30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 전기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는 이번 행사를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와 출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기아의 플래그십스토어와 전시장, 그리고 Kia360과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등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90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프리뷰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EV4 실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도슨트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 전기차로서의 차별점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EV4가 가진 매력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EV4를 출고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참석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 1종이 제공된다.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은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EV4를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올해 중 출고 고객),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맥세이프(자석형) 카드지갑(상반기 중 출고 고객),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컨설팅(별도 신청 고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석자가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