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별 특별 할인
무이자 및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에 참가해 인기 모델을 최대 500만 원 할인하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렉스턴, 토레스, 코란도 EV 등 다양한 차종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폭넓은 할인과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토레스와 액티언 등 구매 고객이 지인을 추천해 해당 차량을 구매하면, 신규 구매자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천인에게는 KGM 포인트 20만 원을 지급하며, 이 포인트는 엔진오일 교환과 같은 차량 관리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추천인은 최대 10명까지 추천할 수 있어 총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세페 행사 기간 동안 렉스턴 써밋 구매자에게는 5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50만 원의 유류비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에는 3D 어라운드 뷰 시스템과 1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최대 990만 원 상당의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코란도 EV는 총 350만 원의 혜택이 적용돼 약 3천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택시 전용 모델 구매자들에게는 토레스 EVX 택시에 150만 원, 바이퓨얼 및 코란도 EV 택시에 1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일시불 구매 시 추가로 50만 원 혜택을 더해 택시 운전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무이자와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더 뉴 토레스는 선수금 조건에 따라 1.9%에서 3.9%의 저리 할부를 60개월 동안 제공하며, 액티언과 티볼리 등 일부 모델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옵션도 제공한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도 3.5%에서 5.5% 금리의 할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해 더욱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KGM은 인증 중고차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년 이내 중고차 판매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60%의 차량 가격을 보장한다.
더불어 시승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코세페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혜택을 통해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